행복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사회공헌활동도 하는 브랜드 였네요
사실 기업이면 돈을 벌기에만 급급하잖아요
그런데 뚜레쥬르는 결코 매출에만 열을 올리는거 같지 않아요.
받은 사랑 만큼 되돌려주는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걸 보면 말이죠.
이번에 뚜레쥬르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길리대학 내에 뚜레쥬르의 베이커리
전문기술력을 이전하는 'CJ제과제빵학과'와 '행복베이커리'를
동시에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길리대학 CJ제과제빵학과 개설은 지난 2013년 9월 베트남,
2014년 10월 인도네시아에 이은 세 번째라고 해요~~
이번 대학 교육프로그램은 CJ푸드빌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길리대학이 협력해 전문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
행복베이커리는 CJ제과제빵학과를 졸업생들의 취업 등
경제적 자립을 돕는 일자리 역할을 하고, 행복베이커리의
수익으로 CJ제과제빵학과 운영비도 부담해서 자력으로
운영할수 있도록 한다는데요~
무엇보다 대부분 저소득층으로 알려진 학생들이 CJ제과제빵학과
수업을 듣는다고 하니 더 므흣 합니다 ^^
앞으로도 이런 멋진 사회공헌활동 글로벌하게 그리고
한국내에서도 많이 많이 해주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