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술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회사에 회식이 많다 보니깐 회식 하는 날만 되면 항상 취해서 집에 들어오네요..
이런 남편의 모습을 보면 간 나빠지는 건 아닐까하고 걱정이 되더라고요.
텔레비전에서 간이 침묵의 장기여서 70%가 망가져도 반응이 없다는데..
남편 간 나빠지지 않게 우루사라도 한 통 사줘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