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이유

조회 3270 | 2015-12-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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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심한 입덧을 ‘오조’라고 하는데, 태아 양육을 위해 자궁의 기운이 위쪽으로 상승해 위장을 자극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은 임신 4~5주 정도에 입덧을 시작해서 12주 정도가 되면 차츰 진정이 되는데, 이 시기는 태아의 눈과 팔다리, 중추신경계 등 중요한 기관이 완성되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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