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아들의 재롱잔치사진을 올려봅니다.

조회 1741 | 2016-01-05 15:06
http://www.momtoday.co.kr/board/43448

어찌나 감동이던지...동영상이었다면 더 감동이었을텐데....

 

 

 

 

 율동에 맞춰가며 한장한장 넘기는 녀석들의 호흡을 보며

하면 되는구나라는걸 느꼈어요.

한참 자기주장강하고 산만한 녀석들인데....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하셧을지 대략 짐작이 가니까

더 감동이었다는거 ㅎㅎㅎㅎ

한 아이는 자패아였어요.

근데 다른 친구들이 그 아이를 챙기며 함께 하려는 모습이

어찌나 이뻐보이던지...그아이 엄마는 아이가 방해될까봐

얼마나 노심초사 하셨을지 가슴이 막막해지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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