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에서 아낀다고 아끼니까….식비에서 나가는게 제일 크더라구여…ㅋㅋ
그거 좀 아끼면~ 남편이랑 제앞으로 있는 보험이랑 보강좀 할 수 있을 듯해서..
마트 가는것도 최대한~~필요한것만 적어서 다니고 해서 그나마 남는 돈으로…
암보험 싼걸로 알아보니까 라이프플래닛이 싸기도 하고
비갱신이길래 암보험 보강 겸 해서 가입했어요….ㅜ
남편이 80세만기로 29,420원에 제꺼는 19,840원이더라구요…
지금 이렇게 하는게 나중엔 도움이 되는거 맞겠죠….?...
5년전 만해도 제가 이렇게 살진 몰랐지만….ㅎㅎ..애낳고 살고 나니
이렇게 한푼이라도 아끼는 저를 볼때면 제자신이 기특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하다는…언제쯤 저만을 위해서 살 수 있을까요..ㅋㅋㅋ
그런날은 안오겠지만…ㅋㅋ 살림하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정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