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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 칸의 편지

800년전,칭기즈칸은 200만의 몽골인으로 중국,이슬람,유럽을 정복하여 2억이 넘는 다민족을  포용한 세계 최초의 대제국을 건국하여 150넌간 대성세를 구가했다.
그러나 그의 승리는 무기가 아니라 휴머니즘이었고,극한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인내와 용기였다.
칭기즈칸이 후세에 남긴 편지라는 글을 보면 그의 인간성과 위기극복의 지혜늘 읽을수 있다.

ㅡ젊은이들아,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 때 아버지를 잃고 고향에서 쫒겨났다.
ㅡ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다.목숨을 건 전쟁이 나의  직업이고 일이었다.
ㅡ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어린애,노약자까디  합쳐 200만도 되지 않았다.
ㅡ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ㅡ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맞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ㅡ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나는 내게 거추장스런  것들을 모두 없애버렸다.
ㅡ나는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칭기즈 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