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이 있다면

조회 1362 | 2016-03-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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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걸어 그곳에 다시 갈 수 있다면

 

망설임은 없어 신발끈 가며 매고

 

 

어쩌면 한 오백년쯤 가다 너를 만나

 

가던길 돌아오는 중이려나

 

어쩌면 다시 천년을 걸어 돌아오는 길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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