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만 크다고 머리 벗겨 졌다고 놀리지들 마시소..^^
겉모습만 보고 우예했다가는 우예될지 모립미데이^^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
하버드대 총장으로부터 냉대를 받은 노부부
빛바랜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할머니와 올이 다 드러난 낡은 정장을 한 할아버지가 보스톤(Boston) 역에 내렸다....
이 노부부는 하버드 대학(Harvard University)의 ‘총장 사무실’로 주춤주춤 걸어 들어갔다.
비서는 곧 이 촌스러운 시골뜨기 노친네들이 하버드에 볼 일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판단하고는 얼굴을 찌푸렸다.
“총장님을 뵈러 왔습니다.”
노부부가 말했다.
“총장님께서는 하루 종일 바쁘신데요.”
비서가 잘라 말했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할머니가 대답했다.
비서는 노부부가 돌아가겠거니 하고 네 시간 동안이나 무시하고 방치해 뒀다.
그러나 노부부는 돌아가질 않았다.
비서는 점점 지쳐서 마침내 총장에게 이야기 해보기로 했다.
“잠깐만 만나주시면 갈지도 모르니까요.”
비서가 총장에게 말했다.
총장은 치민 화를 머금고 한숨을 내쉬고는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지체 높은 사람으로서는 그런 사람들과 일일이 시간을 낭비할 수 없었으나, 굳은 표정으로 위엄을 부리며 그들에게 다가갔다.
할머니가 말했다.
“저희에겐 하버드에 1년을 다닌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애는 하버드를 아주 사랑했소, 여기서 아주 행복해 했죠. 그런데 약 1년 전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저는 캠퍼스 내에 그 애를 위한 기념물을 세웠으면 합니다.”
총장은 전혀 감동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퉁명스럽게 말했다.
“할머니! 하버드를 다니다 죽은 사람 모두를 위해 동상을 세워줄 수는 없습니다. 그랬다면 이 곳은 공동묘지가 됐겠죠.”
“그게 아닙니다. 총장님.”
할머니가 얼른 해명했다.
“동상을 세우고 싶은 게 아니에요. 건물 하나를 기증할까 해요.”
총장은 눈을 굴리며 ‘낡은 줄무늬 원피스’와 ‘올이 드러난 홈스펀 양복’을 번갈아 보고 나서 큰소리로 말했다.
“건물이라고요! 건물 하나를 짓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고나 하시는 말입니까? 하버드의 건물을 모두 짓는데 750만 달러가 넘게 들었다고요!”
할머니는 잠시 숨 죽였다.
총장은 드디어 노부부를 쫒아 낼 수 있게 되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보더니 말했다.
“그 정도 금액이면 대학을 세울 수 있나 보죠? 그냥 우리가 하나 만들면 어떨까요?”
노신사는 고개를 끄덕였고, 노부부는 총장실을 나갔다.
총장의 얼굴에는 혼란과 당혹감이 역력하게 나타났다.
'릴런드 스탠퍼드 (Leland Stanford) 부부'는 하버드를 나가 곧장 캘리포니아의 팔로 알토(Palo Alto)를 향한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 하버드 대학교가 더 이상 돌보아 주지 않는 아들을 기념하기 위해 사랑하는 아들의 이름을 딴 '릴런드 스탠퍼드 주니어 대학교(Leland Stanford Jr. Univ.)'를 설립하였다.
지금의 스탠포드 대학(Stanford Univ.)이다.
하버드 대학의 총장과 비서는 스탠포드 부부를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 고액의 기부금을 받을 기회를 놓쳤다.
"살다보면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여 실수나 결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글이라 옮겨봅니다, 그리고 해가 바뀌는 징검다리를 희망과 행복으로 잘건너시길...~♥
겉모습만 보고 우예했다가는 우예될지 모립미데이^^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
하버드대 총장으로부터 냉대를 받은 노부부
빛바랜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할머니와 올이 다 드러난 낡은 정장을 한 할아버지가 보스톤(Boston) 역에 내렸다....
이 노부부는 하버드 대학(Harvard University)의 ‘총장 사무실’로 주춤주춤 걸어 들어갔다.
비서는 곧 이 촌스러운 시골뜨기 노친네들이 하버드에 볼 일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판단하고는 얼굴을 찌푸렸다.
“총장님을 뵈러 왔습니다.”
노부부가 말했다.
“총장님께서는 하루 종일 바쁘신데요.”
비서가 잘라 말했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할머니가 대답했다.
비서는 노부부가 돌아가겠거니 하고 네 시간 동안이나 무시하고 방치해 뒀다.
그러나 노부부는 돌아가질 않았다.
비서는 점점 지쳐서 마침내 총장에게 이야기 해보기로 했다.
“잠깐만 만나주시면 갈지도 모르니까요.”
비서가 총장에게 말했다.
총장은 치민 화를 머금고 한숨을 내쉬고는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지체 높은 사람으로서는 그런 사람들과 일일이 시간을 낭비할 수 없었으나, 굳은 표정으로 위엄을 부리며 그들에게 다가갔다.
할머니가 말했다.
“저희에겐 하버드에 1년을 다닌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애는 하버드를 아주 사랑했소, 여기서 아주 행복해 했죠. 그런데 약 1년 전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저는 캠퍼스 내에 그 애를 위한 기념물을 세웠으면 합니다.”
총장은 전혀 감동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퉁명스럽게 말했다.
“할머니! 하버드를 다니다 죽은 사람 모두를 위해 동상을 세워줄 수는 없습니다. 그랬다면 이 곳은 공동묘지가 됐겠죠.”
“그게 아닙니다. 총장님.”
할머니가 얼른 해명했다.
“동상을 세우고 싶은 게 아니에요. 건물 하나를 기증할까 해요.”
총장은 눈을 굴리며 ‘낡은 줄무늬 원피스’와 ‘올이 드러난 홈스펀 양복’을 번갈아 보고 나서 큰소리로 말했다.
“건물이라고요! 건물 하나를 짓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고나 하시는 말입니까? 하버드의 건물을 모두 짓는데 750만 달러가 넘게 들었다고요!”
할머니는 잠시 숨 죽였다.
총장은 드디어 노부부를 쫒아 낼 수 있게 되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보더니 말했다.
“그 정도 금액이면 대학을 세울 수 있나 보죠? 그냥 우리가 하나 만들면 어떨까요?”
노신사는 고개를 끄덕였고, 노부부는 총장실을 나갔다.
총장의 얼굴에는 혼란과 당혹감이 역력하게 나타났다.
'릴런드 스탠퍼드 (Leland Stanford) 부부'는 하버드를 나가 곧장 캘리포니아의 팔로 알토(Palo Alto)를 향한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 하버드 대학교가 더 이상 돌보아 주지 않는 아들을 기념하기 위해 사랑하는 아들의 이름을 딴 '릴런드 스탠퍼드 주니어 대학교(Leland Stanford Jr. Univ.)'를 설립하였다.
지금의 스탠포드 대학(Stanford Univ.)이다.
하버드 대학의 총장과 비서는 스탠포드 부부를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 고액의 기부금을 받을 기회를 놓쳤다.
"살다보면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여 실수나 결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글이라 옮겨봅니다, 그리고 해가 바뀌는 징검다리를 희망과 행복으로 잘건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