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주인은 누구
나무들에게도 감정이 있으며 자기들끼리의 대화는 물론
사람들에게 말을 한다고 한다.
단지 인간은 그들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그들의 긴박함을 모를 뿐이다.
숲을 들어선 벌목꾼이 도끼를 내리치는 순간
숲은 이미 무슨 일이 벌어질 줄 안다고 한다.
제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는 나무들이 도망갈 수는 없지만
서로의 대화로 그들은 신진대사를 바꾸고 수지를 더 많이 만들어
상처를 아물게 한다.
숲이 지구의 허파라는 사실을 망각한 인간은 숲을 마구 훼손한다.
인간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수많은 나무들이
함부로 베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연을 훼손하면 할수록 그 피해는 몇 배가 되어
고스란히 인간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연은 그 스스로의 이치에 따라 운행될 뿐
서로 경쟁하거나 시기하지 않으며 갈등하지도 않는다.
인간중심의 생활로 인해 자연을 인간을 위한 환경쯤으로 생각하지만
자연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다.
자연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가 주인이다.
또한 공생의 터전이다.
나무들에게도 감정이 있으며 자기들끼리의 대화는 물론
사람들에게 말을 한다고 한다.
단지 인간은 그들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그들의 긴박함을 모를 뿐이다.
숲을 들어선 벌목꾼이 도끼를 내리치는 순간
숲은 이미 무슨 일이 벌어질 줄 안다고 한다.
제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는 나무들이 도망갈 수는 없지만
서로의 대화로 그들은 신진대사를 바꾸고 수지를 더 많이 만들어
상처를 아물게 한다.
숲이 지구의 허파라는 사실을 망각한 인간은 숲을 마구 훼손한다.
인간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수많은 나무들이
함부로 베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연을 훼손하면 할수록 그 피해는 몇 배가 되어
고스란히 인간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연은 그 스스로의 이치에 따라 운행될 뿐
서로 경쟁하거나 시기하지 않으며 갈등하지도 않는다.
인간중심의 생활로 인해 자연을 인간을 위한 환경쯤으로 생각하지만
자연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다.
자연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가 주인이다.
또한 공생의 터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