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 시작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과의 싸움은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으로 시작한다. 곧 자신을 똑바로 보는 것이 그 시작이다.
못하면서도 실전에서는 잘할 수 있다고 위안하지 않고, 잘할 수 있는데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못했다고 이유를 달지 않으며, 훼방꾼만 없었으면 할 수 있었다는 핑계는 대지 않는 게 자신을 직시하는 방법이다.
묵묵히 1만 번의 연습을 이어가는 게 자신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자신을 완성했을 때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상대를 마주할 수 있는 배짱은 자신을 똑바로 볼 때 주어지는 선물이다.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중-
못하면서도 실전에서는 잘할 수 있다고 위안하지 않고, 잘할 수 있는데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못했다고 이유를 달지 않으며, 훼방꾼만 없었으면 할 수 있었다는 핑계는 대지 않는 게 자신을 직시하는 방법이다.
묵묵히 1만 번의 연습을 이어가는 게 자신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자신을 완성했을 때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상대를 마주할 수 있는 배짱은 자신을 똑바로 볼 때 주어지는 선물이다.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