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조회 1750 | 2016-09-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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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 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 할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듯 전율이 흘러
더 잡고 싶은 손

함께하는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 입니다...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대에 따뜻한 눈빛으로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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