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열정적으로 불타던 촛불
주중도 식지않은 촛불의 열기
어젠 저도 잠시나마 자리를 함께했내요
아직 철모르는 초딩생들도 나라를 걱정하는마음은
어른 못지 않더라구요.
그냥 엄마아빠 손에 이끌려 따라나섰다고만 생각했는데.. 지들끼리하는 말듣고 깜놀
외면하는 어른보다 났다 싶어서 마음 한귀퉁이가 서늘하면서 왠지 미안해지더라구요.
바람도 불고 날도 찼는데 이쁜것들 마음을 하늘도 헤아려 좋은나라 만들수있도록 도와주시겠죠.
이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나라가 만들어지길
촛불앞에 기도했습니다
주중도 식지않은 촛불의 열기
어젠 저도 잠시나마 자리를 함께했내요
아직 철모르는 초딩생들도 나라를 걱정하는마음은
어른 못지 않더라구요.
그냥 엄마아빠 손에 이끌려 따라나섰다고만 생각했는데.. 지들끼리하는 말듣고 깜놀
외면하는 어른보다 났다 싶어서 마음 한귀퉁이가 서늘하면서 왠지 미안해지더라구요.
바람도 불고 날도 찼는데 이쁜것들 마음을 하늘도 헤아려 좋은나라 만들수있도록 도와주시겠죠.
이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나라가 만들어지길
촛불앞에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