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닿는 글

조회 2356 | 2016-12-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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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향해 가지를 기울이는 나무들처럼 아이들은 자란다, 자기 마음 가는 곳으로.

그 마음 휘어진 방향이 부모에게 가까울 때 그래도 세월 지난 후 당신 슬프지 않을 게다.

하지만 반대편으로 멀리 휘어져 자란 나무를 봐야 한다면 그때 당신 마음은 어떻겠는가?

 

서천석 선생님의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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