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내 기분을 모를 때가 있단다.
네 말을 다 들어주진 못해도 네 기분을 받아주고 싶어.
얼마나 속상한 때가 많은지는 아니까."
서천석 선생님의 '하루 10분, 내아이를 생각하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