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심하게 떼쓰는 아이를 훈육하는 엄마를 마주치곤 해요.
힐끗거리며 뭐 저런 애가 다 있나 보지 마세요. 엄마의 마음은 주변 시선 때문에 더 괴롭고,
아이는 덕분에 떼쓰기에 성공합니다. 이런 말 어떨까요?
"어머니, 편하게 하세요. 이 녀석 잘하렴."
서천석 선생님의 '하루 10분 내아이를 생각하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