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밥 먹는데 남편이 오랜만에 드라이브 가자더군요 ㅋㅋ 그래서 콜! 하고
우선 밥 먹은거 후딱 정리하고 오토비스 돌리고 집안일 다 마치고 허겁지겁 나갔네요
남편이랑 차타고 한강공원가서 산책하면서 얘기도하고
밤바람도 맞고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즉석라면도 하나씩 먹고왔네요 ㅋㅋ
야경도 이쁘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그래서 그런가
맛도 너무 일품ㅋㅋ 밥 먹었는데도 막 넘어감ㅋㅋ
남편이랑 맥주도 한잔 하고싶었는데 운전해야 해서
둘이 꾹 참았네요 ㅎㅎ 어젠 좀 추웠지만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