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고 나니 먹고 싶은 것도 많고비록 조그만한 태아지만 해주고 싶은 것도 많게 되네요~주말에 남편이 태담기를 만들어서는 제 배에 대고 막 말하는게간지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네요!님들도 태담 하시나요?
막상 이야기하다 보니까태명만 부르다 끝나서 ㅎㅎ저는 집에서 티비로 동화 들려주는 식의 태담도 하는데..나름 동화보는 재미도 있고 좋더라구요~
혹시 또 다른 방법 있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