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가 매년 고구마 한 박스씩
시켜 주시는데 막상 넘쳐나믄 율이두
글쿠 율퐈두 글쿠 잘 안 먹어 썩어서
버리니 아까워 이번년도엔 시키지 말구
조금씩 사다 먹겠다 했어요...
여기저기 고구마가 풍년인지
장난감 삼촌, 묭실이모, 서율이
체험 학습가서 캐온 거 넘치네여ㅎ
군고구마는 오래해야 꿀이
줄줄 나오는데 서율이가 보채선ㅋ
고구마는 김치랑 먹는거라면서요ㅋ
서율이 출근하는 골목 길 감나무 집
오늘 감 따시는데 신기해서 구경하니
서율이 이뿌다며 할아버지께서
두 개주시는데 할머니가 애기 아빠두
있을테니 더 가져가라며 두 개 더 ^^
밑에 층 동생이 다시마 부각이랑
토란대 스틱? 꼭 우엉? 연근 같아요ㅎ
여기저기 선물 받은 겨울 양식이
가득하니 몸두 맘두 풍요롭네여 ^^
시켜 주시는데 막상 넘쳐나믄 율이두
글쿠 율퐈두 글쿠 잘 안 먹어 썩어서
버리니 아까워 이번년도엔 시키지 말구
조금씩 사다 먹겠다 했어요...
여기저기 고구마가 풍년인지
장난감 삼촌, 묭실이모, 서율이
체험 학습가서 캐온 거 넘치네여ㅎ
군고구마는 오래해야 꿀이
줄줄 나오는데 서율이가 보채선ㅋ
고구마는 김치랑 먹는거라면서요ㅋ
서율이 출근하는 골목 길 감나무 집
오늘 감 따시는데 신기해서 구경하니
서율이 이뿌다며 할아버지께서
두 개주시는데 할머니가 애기 아빠두
있을테니 더 가져가라며 두 개 더 ^^
밑에 층 동생이 다시마 부각이랑
토란대 스틱? 꼭 우엉? 연근 같아요ㅎ
여기저기 선물 받은 겨울 양식이
가득하니 몸두 맘두 풍요롭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