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아들아

조회 3107 | 2018-04-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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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
아침에 밥솥이 비었다는걸..
부랴부랴 늦은 저녘 지으려고 밥통을
열어 쌀씻어을까 했더니 요롷게 따땃하게 지어놨구나
고맙다 아들아 잘먹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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