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다 재워놓고 커피한잔 할려고 하는데
커피가 떨어졌네요...
옆에 보니까 이번에 산 동서 메밀차만...
메밀차를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닌데
아쉬운데로 한번 마셔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옥수수차처럼 구수해서 자꾸 끌리는맛이네요..
그래서 두잔째 마시고 있어요..
티백으로 되어 있으니까 마시기도 간편하고..
안그럼 저 같은 사람들 안마시는데...ㅎㅎ
앞으로는 커피의 양을 줄이고
메밀차를 많이 마셔야겠어요..
안그래도 겨울이라 그런지 피부도 안좋고 그러는데
피부에도 좋다고 하니 열심히 마시고
예뼈져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