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사진 중 일부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차림이 달라지는 산자락.
날씨가 바뀔 때마다 표정이 달라지는 봉우리.
대한민국에 이런 멋진 비경이 있다는 것에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구름과 태양으로 손을 감싸고,
살아있는 생명으로 발을 감싸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몸과 마음으로 흠뻑 마시고
따뜻하게 감동하고 싶습니다.
자연이 세상에 내놓는 산, 바다, 나무, 시냇물 모두는
모두 갖자 다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 풍경과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서로 다르지만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는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자연은 신의 살아 있는 옷이다.
– 카알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