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들, 잘 보내셨나여~☆

조회 6122 | 2018-08-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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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두 일하는 할미...
그 덕인지 올해는 삼계탕 한번을
못 먹었네여 ㅠㅠ

말복이라 닭한마리 가구 싶었는데
물빠닭 싫어하는 최씨 부자 덕에
집에서 피치 시켜서 먹었답니다ㅎ

날이 더워서일까여? 요즘은 금액이
얼마든지 배달료를 받네여 ㅡㅡㅋ

과일이 넘 비싸네여
복숭아 네 개 만 원
황도복숭아 네 개 만 원
포도 두 송이 8천원
피자두 한 팩 7천원
아오리 사과 5천원
키위 한 팩 5천원
과일값만 4만 5천원이더라구여 ㅠㅠ

과일 킬러가 둘이나 있으니
고기값보다 과일값이 ㅎㄷㄷ 해요ㅎ

오늘은 열대야 없이 조금은 선선하네여
30도를 웃돌다 보니 27도가
시원하다 느껴지는 오늘이네여 ㅎ
모두 모두 편안한 밤 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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