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지난 기사인데 이제서 봤네요.
우와아아아아아~~~~
아기 낳고 나니 휴직하고 싶은 맘이 절실한데, 나도 나도~~~
부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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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팔린 로또 복권 5장이 지난해 마지막 추첨에서 동시에 1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복권 판매점에서 서로 다른 사람이 동시에 1등에 당첨되는 사례가 거의 없는 것을 감안하면, 한 사람이 똑같은 번호 5개를 적었다가 1등에 당첨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복권을 판매한 편의점 직원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한 명이 1등 복권 5장을 모두 산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번 1등 복권 당첨자에게는 장당 9억3669만원씩 지급된다.
만약 한 사람이 이 5장의 복권을 산 것이 맞다면 그는 46억8345만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