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열린사이버 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데오늘 강의에서 노인우울증에 대해 나오더라구요이번 추석때 멀다는 핑계로 친정에 들리지도 못했는데 홀로 시골에서 농사짓고 계신 엄마 생각에 비도오고 기분도 울적해져서펑펑 울었네요 ㅜㅠ 자주 전화라도 드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