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하루가 또 시작되었네요
요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어요
내일이면 10월도 마지막이네요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연말엔 가족끼리 따뜻한 곳으로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막 들어요
잠깐 시간내어 따뜻한 커피 마시려고
집 근처 새로 생긴 카페 들렸어요~
신사중학교 부근에 있어서 찾기에 쉬워요
'lagom barista'
처음엔 인테리어 매장이 생긴건가
생각이 들었는데
1층엔 바리스타 분께서 직접 내려주시는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카페가 운영되고 있어요
2층은 인테리어 소품도 같이 판매하는 곳이래요
1층에도 퍼니쳐나 오브젝트가
진열되어 있어서 구경거리가 있는 편이에요
커피 주문한거 기다리면서
리빙소품 보는 재미가 있네요
아직 오픈 초기라서
공간이 다 정리된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만족스러웠어요
더불어 커피 맛도 굿!
(종류는 별로 없어요!)
저는 샵과 카페가 같이 운영되는
공간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런 곳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리빙 셀렉트샵이니까
그때그때 조금씩 바뀌는 인테리어도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돼요
나중에 다시 한번 방문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