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동생이 딸이 낳아서
축하겸 집들이 방문차 다녀왔는데
너무 귀여워서 올려요 ㅎㅎ
살짝 손을 내밀었더니 금세 딱 하고 잡는게
아들이라서 그런지 벌써부터 힘이 엄청 쎄네요~
제 손을 꽉 잡고 꽤 오랜시간 안놓더라고요
너무 야무지지 않나요 ㅎㅎ
귀여워서 한참이나 쳐다봤네요
아기 보니까 또 우리 딸 어릴 때 생각나고
마음이 괜시리 찡해지는 하루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