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셰어링 하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셰어링이라는 걸 한번도 해보지 않았었는데 옷 많은 분들에겐 꼭 필요한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저 또한 역시나.. 엄청 옷이 많은 편이라 옷장이 3개인데도 옷이 다 안들어갔었어요..
그런데 입는 옷들은 그 중에 한정적..
옷에다가 의미부여를 하다보니 항상 버리지를 못했거든요 ㅠ.ㅠ
그러다가 저희 친언니가 너 이러다가 집 무너지겠다며 안 입는 옷을 셰어링해서
빌려주고 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하게 됐는데 클로젯셰어에서 셰어링 신청하면 오는 봉투에 안 입는 옷을
동봉해서 보내면 제가 할 일은 끝나요!ㅎㅎㅎㅎㅎㅎ
그럼 알아서 대여+판매가 진행된답니다~ 정말 편하죠..
그리고 제 옷을 누가 빌려갔는지 알 수 있기도 하고 빌려가면 수익이 창출되요~
무엇보다 그 수익을 현금으로 출금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뭔가 공짜돈 들어오는 느낌?
제 옷을 입고 그 분들이 쓰는 후기도 볼 수 있어서 뭔가.. 신기했어요~!
옷이 많아서 감당이 안된다는 걸 느끼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