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생각한 내 컴실력은?”
‘엄마가 생각한 내 컴실력’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가 생각한 내 컴실력'이란 제목의 그림이 게재됐다. 이 ‘엄마가 생각한 내 컴실력’ 그림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며 수많은 네티즌들을 공감케 하고 있다.
‘엄마가 생각한 내 컴실력’ 그림 속 엄마는 아들의 재능이 전문 프로그래머 같은 모습이라고 기대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작 ‘다음(Next)’, ‘인스톨(Install)’, ‘종료(Finish)’만 클릭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작업인 것.
네티즌들은 ‘엄마가 생각한 내 컴실력’ 사진에 “보자마자 빵 터져 버렸다”, “이런 걸 보고 ‘대박 공감’이라고 하는 건가”, “실제로 엄마들은 아들이 다 대단한 실력을 가진 줄 알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