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22살 여성이 지난해 12월 31일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111m 높이에서 번지점프를 하다 줄이 끊어져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하네요.
특히 이 번지점프대 밑 강에는 악어가 우글거리는 곳이래요. 아찔~
이 추락사고로 강물에 빠졌지만 의식을 잃지 않았던 여성은 필사적으로 강둑으로 기어 올라와 목숨을 건졌고 타박상과 찰과상만 입었대요.
역시 살 사람은 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