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꼬맹이 지금 배변훈련 하나봐요.
큰 애는 난리쳐서 저도 스트레스 아이도 스트레스였는데
작은 아이는 그대로 뒀더니 지난 주부터 자꾸 바지 멋고 댕기더니
그제부터는 아예 기저귀까지 벗고 누드로 댕기네요
드뎌 어제는 변기에 싸더니 오늘은 또 여기저기 난리치네요
집에 갇혀 있는데 무서운 타잔이 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