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라고 하기는 좀 그런데 사람들이 다들 두부라고 하더라구요
사실은 두부보다는 묵이죠~!!
병아리콩이 다 녹두랑 비슷하게 전분기가 많은 콩이라서요
어제밤에 불려서 오늘 아침에 갈아서 물기 꼭 짜서 물만 끓여서 묵 쑤는 것처럼 질감 나오면
굳이면 되네요(저도 오늘 처음~!!)
나머지 건더기는 야채 넣어서 빈대떡해 먹었네요
병아리콩 통째로 갈아서 빈대떡 해 먹어도 맛나요
한번 해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