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외출금지령이 있은 후부터 밤 8시가 되면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서 박수를 치네요 자주 잊다가 오늘은 딱 맞춰서 창문 열고 꼬맹이 둘이랑 함께 박수쳤네요
길건너편이 비싼 요양원인데 직원분들이 매일 나오셔서 함께 손 흔들어주며 박수치거든요
그래도 다행히 방호복이랑 안면가드랑 마스크 착용하고 계셔서 다행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