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에 스프레이로 나오는 크림 여기는 많이 찍어먹거든요. 그런데 너무 달기도 하고 뭐 별로 좋은 성분도 아니고 해서요. 예전에 본게 생각이 나서 집에 이번 코로나 사태를 대비해서 병아리콩(칙피) 삶은 콩 병조림을 사놨거든요. 물만 따라서 설탕넣고 휩해 주면 크림 완성~!!근데 약간 콩맛이 나요 ㅋㅋ
애들은 잘 먹네요.
덤으로 요즘 지향하는(근데 애들이 괴기를 너무 좋아해요~!! 제 입맛은 아닌 듯) 비건 크림치즈로 한 숟가락 얹어줬네요. 꼬맹이들 잘 먹네요 ㅋㅋ
<사진은 계속 에러가 떠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