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필요한건, 로맨스가 아니라 플랜이야!"
여러 해 동안 가족을 위해 감춰왔던 내면의 열정에 눈뜨는 혜경.
이태준의 부인으로서가 아니라 ‘인간 김혜경’의 인생에 눈뜨기 시작한다.
법정드라마 "굿 와이프" 정주행을 하고싶을땐-muli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