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박군보면서
내가 박군처럼 어려운 환경이었다면 저렇게 반듯하게 자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강철부대에서도 팀원들 챙기고 이끌고 이런 모습 보면서 보여지는
좋은 인성이 몸에 베인게 보이더라구요
우유도 홍삼도 광고 많이 찍던데 ...
힘들게 살아온만큼 다 잘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