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
울 아드님도 죽을 별로 안좋아해요.
죽보다는 밥을 넙죽 잘 받아먹는데,
요즘은 거의 밥따로 국따로 반찬따로 하고 있습니다.
이거야 원 하루종일 아드님 밥상차리느라 정신이 없어요 ㅎㅎ
오늘은 처음으로 소고기무국이랑 계란말이를 해봤는데요,
계란말이 미니미니싸이즈 완전 귀엽더라구요~
제가 만들어놓고도 완전 뿌듯!
잘 집어먹는 거 보니 어찌나 재미지든지!!
내일은 또 무슨 반찬을 줄까 기대됩니다. ㅎㅎ
간을 안하고 만들 수 있는 아가반찬(11개월이예요) 좀 추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