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테 미안하네요.

조회 1254 | 2022-05-18 18:15
http://www.momtoday.co.kr/board/67154

수입이 줄다보니 제대로 먹이고 입히고 하질 못하네요. 한창 잘 먹고 애들이랑 놀아야하는데 그동안 걱정되서 어린이집도 안보냈거든요. 애 둘 키우는데 힘든것도 있지만 미안함이 더 크네요.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