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를 쓰다보니 문득 로또라도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쓸곳은 많고 들어올 곳은 정해져 있으니
남자들은 많이 사더라고요.
신랑도 몇번 산거 보긴했는데...
요즘은 연금복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남자들에 반은 1등이라는 꿈을 쫓고
남자들에 반은 일주일에 안식처 같은
존재라고 하더라고요.
상사에게 깨져도 두고봐라 내가 복권에
당첨만되면...하면서 삶에 원동력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신랑이 얼마를 사던 모른척해요.
용돈이 뻔한데...큰돈은 못쓸꺼라는걸 알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