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임금근로자 4명 중 1명은 한 달에 200만원도 안 되는 월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월평균 임금이 100만원 미만인 임금근로자는 200만7,000명으로 전체의 9.4%를, 100만∼200만원 미만인 사람은 15.9%로 집계됐습니다.
월급이 200만∼300만원 미만인 경우가 35.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400만원 이상 월급을 받은 사람은 20.1%였습니다. 아이허브 할인코드
취업자 직종별로는 배달원이 45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매장 판매원과 영업직은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