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잊고 사는것

조회 1088 | 2022-11-2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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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어렷을적부터 즐겨해왔다. 유소년 축구에 발탁될 정도로 잘했다. 하지만 국가대표로 성장하진 못했다. 도네에서는 어느정도 공 좀 찬다고 생각했지만 학년이 올라가고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기가 죽었다. 그렇게 진로를 바꾸게 되었다. 지금은 월드컵 시즌이면 경기만 보며 박수나 치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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