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기 딱 좋은날 규칙에 대해서 알고 하자!

조회 1207 | 2023-03-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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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규칙과 예절은 실제로 광범위하다. 아마도 그 어떤 스포츠보다 가장 많은 규칙이 있는 동시에, 자신 스스로 규칙을 지켜야 하는 신사의 게임이라고도 한다. 현재 골프 규칙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되어 있으며, R&A와 미국 골프협회(USGA)가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기본 원칙은 공정성이다. Rules of Golf 뒷면 표지에는 다음과 같이 기재되있다. "Play the ball as it lies, play the course as you find it, and if you cannot do either, do what is fair " "골프 코스 및 골프공은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되, 만일 그것을 할 수 없으면 최대한 공평한 방법으로 하라" 공식 골프 규칙은 여기에서 자세히 볼 수 있지만,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10개의 골프 규칙을 소개하고자 한다. 1. 골프 클럽 먹튀검증 개수 골프에서는 총 14개까지의 클럽을 원하는 구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초보 골프클럽 구성) 연습 시, 그 이상의 개수도 가능하지만, 공식 게임 및 대회에서 14개 이상 클럽 사용을 2벌타가 부과된다. 2. 티 박스 안에서 샷 하기 티잉 그라운드 (또는 Teeing Area) 위에는 실력에 따라 칠 수 있는 티박스가 색상 티마커로 표시되어 있다. 주로 빨간색으로 표시된 티 박스는 맨 앞쪽에 있으며, 초보 또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일반 남성들은 하얀색 티 박스, 그리고 상급자 및 프로들은 검은색 티 박스로 맨 뒤쪽에 있는 티마커를 사용한다. 골프장마다 위 3가지 기본 티 박스 외에도 다양한 실력의 골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색상의 티 박스를 표시해 놓는다. 골프공은 반드시 플레이하는 티마커 사이에서 쳐야 하며, 티마커 앞으로 나와 있으면 안 된다. 위 사진처럼, 골프공은 표시된 티 박스 안에 위치해야 하며 (골퍼의 스탠스는 박스 밖에 있어도 된다), 티마커부터 약 두 클럽 길이까지 티업 할 수 있다. 이를 어길 시 2벌타 부과. 3. 자신만의 골프공 사용 당연한 말이지만, 많은 골프공은 똑같이 생겼다. 거의 모는 골프공은 이미 제조사 또는 브랜드 이름과 숫자가 찍혀 있다. 이 숫자들은 큰 의미가 없으며, 주로 코스에서 자신의 공을 구별하기 위해서이지만, 여러 명이 같은 브랜드를 사용한다면 헷갈릴 수가 있다. 따라서, 마커로 자신만의 표시를 골프공에 해놓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다른 골퍼의 공을 잘못 알고 치더라도 2벌타가 부과되기 때문이다. 4. 그린 위에서 볼 마크 티 박스 외, 유일하게 공을 만질 수 있는 곳은 그린 위다. 공이 그린 위에 멈춘 후, 닦으려고 하거나 상대방의 퍼팅라인을 방해하지 않도록 자신의 공을 옮길 때 볼 마크 (ball mark)를 사용해서 있던 자리를 표시해야 한다. 볼 마커는 동전이나 비슷한 물건을 사용할 수 있다. 공이 움직이지 않도록 조심히 공 주변에 놓은 후 공을 집어 올릴 수 있다. 주로 홀을 향한 방향으로, 공 뒤에 마커를 놓는 게 보통이지만 실제로 공 주변 어디에 놓아도 상관없다. 단, 다시 공을 내려놓을 시 원위치로 정확히 놓아야만 하며, 이를 어길 시 2벌타가 부과된다. 5. 골프공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기 골프공이 멈춰있는 곳에서 그대로 경기하는 것이 골프에서 가장 기본적인 규칙이다. 하지만 가끔 그렇게 하기에 너무 위험하거나 거의 불가능할 때가 있을 수 있다. 주로 골프장마다 별도 규칙(local rule)이 있거나, 벌타를 추가하고 공을 더 안전하게 칠 수 있는 곳으로 옮길 수 있다. 6. 공을 칠 수 없다고 판단 시 골프공을 안전하게 칠 수 없다고 판단 시 3가지 옵션이 있다. 그 샷을 쳤던 원래 장소로 먹튀사전 뒤돌아가서 다시 치는 것 (1벌타) 칠 수 없다고 판단한 곳으로부터 원하는 만큼 뒤로 이동해서 공을 내려놓고 치기 (1벌타) 칠 수 없다고 판단한 곳으로부터 양옆으로 두 클럽 이내의 거리에서 공을 내려놓고 치기 (1벌타) 7. Out of Bounds (OB) 처리 골프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아마도 Out of Bounds를 표시하는 하얀 말뚝일 것이다. 골프 홀 양옆에 따라서 주로 있으며 골프공이 OB 선을 넘어가면 플레이 영역을 벗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며 2벌타가 부과된다. 첫 티샷으로 OB가 난 경우, 일단 잠정구 (provisional ball)를 친다. 첫 번째 공이 OB가 아닌 경우, 그대로 플레이하면 되며 잠정구는 무효가 된다. 그러나 첫 공이 OB인 경우, 첫 샷이 1타, OB가 1타, 그리고 잠정구 친 것이 1타로 간주하여서, 실제로 다음 샷은 4번째 샷이다. 위는 기본적인 OB 규칙이지만, 국내 골프장에서는 잠정구 대신 별도의 OB 티마커를 별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즉, 티샷으로 OB가 날 경우, 잠정구 대신 해당 홀 전방에 마련된 OB 티에서 공을 내려놓고 4번째 샷을 치게 된다. 이 방법은 똑같은 2벌타 효과가 있지만, 여러 번 공을 쳐야 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기에 국내 골프장들이 선호하는 방식이다. 8. 스스로 플레이하기 골프는 상대적인 스포츠라기보다 자신과 싸움이라고도 흔히 말한다. 즉, 플레이 도중 상대방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어떤 클럽을 사용하면 좋을지 물어보면 안 된다. 단, 팀 매치의 경우에는 같은 팀 선수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허락되며, 캐디에게는 거리, 핀 위치, 코스 상황 등 가능하다. 9. 골프 클럽 올바르게 사용하기 클럽을 스윙하거나 퍼팅해서 클럽의 헤드로 공을 치는 동작을 스트로크 (stroke)라고 한다. 스트로크의 정의는 공에 타격(striking)을 가해야 한다는 것이며, 그 외 밀거나 끄는 동작으로 공을 움직이면 안 된다. 또한 공을 퍼 올리거나 헤드가 아닌 클럽의 다른 부분 (샤프트, 그립)으로 공을 움직이면 2벌타가 부과된다. 10. 올바르게 스코어 기록하기 대부분 골프 게임은 스트로크 플레이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간단히 18홀 동안 기록한 모든 스트로크를 합산한 총 스코어이다. (골프 스코어 용어 알아보기) 국내 골프장에서는 주로 캐디가 모든 플레이어의 스코어를 기록해 주지만, 자신의 점수를 따로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권한다. 친구들 사이에는 흔히 벌타 없이 다시 치게 해주는 ‘멀리건’도 허락되지만, 대회나 프로들의 경우 잘못 적은 스코어는 실격 처리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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