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도전

조회 948 | 2023-04-19 16:01
http://www.momtoday.co.kr/board/71006

 

 

저도 운동감각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이었는데 내방으로 약진하니 

시간적 여유가 크지 않아도 좋고 제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춰주셔서 연습이 무난한 감이있더라고요.

이전과는 다르게 군중교통으로 출입을 하기 힘든 곳으로 향하다보니까 

출근이나 만료도 차량을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이미 등록했는데 왜했는지 하루라도 속히 배우고 싶은 마음이기도하였지만 

그렇다고 막 고른거 절대 아니고 4일짜리 청사진 커리큘럼 최초부터 끝까지 다 읽어봤어요.

솔직히 이 나이 먹도록 나만 주행을 못한다는 감각에 괜스레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했거든요.

그러다가 뜻하지 않게 우리 학교 선학 중 한명이 

얼마전 도로주행 연습을 했다는 연민을 들어서 정보 좀 알려 달라고 부탁했는데요.

저 처럼 자영업하시는 분들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