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초사회의 피해자형
주변에 여자형제도 친구도 없고 남중남고공대전철을 밟은 케이스
단순히 주변에 여자가 없었던거는 문제가 아닌데, 문제는 여자들이랑 평소에 접점이 아예 없다보니까 더 안좋은 특성들이 생기게 될 확률이 큼
여자에게 환상을 가지게 된다던가, 눈이 지나치게 높/낮아진다던가, 소심해진다던가, 여자만 보면 벙어리삼룡이가 된다던가
남자투성이인데서 살다보니까 대다수가 여자들이 좋아하고 싫어하고 여성스러움에 대한 센스 자체가 후달리는 경우가 많고, 남자들끼리만 놀다보니 취미나 관심사 자체도 남자들 좋아하는 쪽으로 굳어진 경우엔 답없는 케이스가 됨.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있고, 고치려고 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나마 나은데. 근데 그러면서도 주변에 여자가 아무도 없을리가 있을까
딱 학교에서 맨날 깔깔이같은거랑 허름한 옷만 입고 다니면서 술담배쩔은 냄새 풍기고다니지만 자신이 어떻게 언어트랙티브한지 모르는 그런 스타일
흔할걸..
2. 노력하는 찐따형
남중남고에서 남초대학교는 피한 경우에서 많이 보임
그래도 어느정도 뭘 해보려고 옷도 나름대로 신경써서 입고 행동거지도 센스있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타고난 소심함과 지난 세월에서 습득한 낮은 자존감 때문에 뭘 해도 어설프고 꾸민 티가 남
대부분 댄디한 스타일을 추구함. 칼라달린 옷은 그의 자존심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까지는 해당되는 경우가 많지만 소심한게 문제
뭔가 딱딱한 사고방식을 지녔고,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란 경우가 많음
연하의 여성을 만나면 '오빠는~이라는 말을 70%확률로 앞에 붙임'
여후배 : 네...(근데 어쩌라고)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애써 못본척 하거나 꿀리기 싫어서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애매한 답글만 달 것임.
이런사람 매우 많습니다
3. 모범오덕형
이1미 현실의 여자는 눈에 없음
따지고보면 솔로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을지도 모름. 이미 임자가 있다
거의 모든 사회집단에서 타인을 배척하는 오라를 뿜고 다니지만, 잘 해주면 착한 경우가 많음
둘 이상 모이면 그 어떤 부랄친구 및 난소친구보다도 끈끈한 연대를 자랑하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4. 쉘든쿠퍼형
보통 똑똑함
완전 오덕은 아니지만 한두가지 분야엔 오덕급의 관심을 가지고 있음
그것도 아니면 아예 학문은 나의친구
졸라 이상한 오덕개그 치다가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아예 남들에게 관심이 없거나... 뭐 이런 상황을 많이 만듬
사회성이 부족한 경우가 좀 많음. 심한 경우엔 뒤에서 저인간 자폐아냐 소리까지 듣는 경우가 있음
진짜로 그런경우도 있음. 소름끼치더라 완전...
사회성이 어느정도 있고 외모도 안 혐오스럽고 관심분야가 여성들과 접점이 있을만한 분야일 경우는 희망적임
5. 멀쩡한데 그냥 한두가지 결점이 치명적인 케이스
뭐 냄새가 쩐다던가... 비만이 심하다던가.. 외모가 좀 심각하게 추하다던가..
그래도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고 티슈에 써있으니까 힘냅시다.
6. 진짜 바뻐서 여자고 뭐고 만날 시간이 없는 케이스
어려서부터 생활고에 쩔어서 학교도 못다니고 맨날 일하느라고...
시간이 해결해줌 보통 일찍 철든경우가 많아서 알찬 생활 할겁니다
천연기념물 778호임. 수렵금지..
7. 그냥 범생이여서 여자같은거 몰랐음 케이스
냅두면 어디서 자기같은 여자 만나서 알콩달콩 잘 살거나
나중에 흑화해서 갑자기 공부고 뭐고 때려치고 늦바람 들어서 놀러 다님
시간이 답
8. 독실한 신자형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음
냅두면 비슷한 사람 찾아서 청첩장 날라옴
9. 쟤 뭐임 형
애가 약간 여성적인 면이 돋아서
여자들이랑 친해지는건 엄청 빠른데 득점을 안/못함
최강의 공격수인데 골결정력이 제로
주변 여자들이랑 비정상적으로 친하게 지내는데 정작 진지한 관계는 하나도 없으면 보통 이종류
남자들한테 뒤에서 욕먹는 경우가 많지만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케이스도 존재함
게이로 의심받지만 아님
보통 연상이랑 엮이는 경우가 많음
- 이 케이스의 경우 '누난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가 현실로 나타남
10. 비련의 남주인공
멀쩡한데 혼자서 짝사랑 몇년째 하는사람
어느정도 진행되면 헤롱헤롱해서 찍으면 바로 넘어감
근데 이런사람이 나중에 바람난다
주변에 여자형제도 친구도 없고 남중남고공대전철을 밟은 케이스
단순히 주변에 여자가 없었던거는 문제가 아닌데, 문제는 여자들이랑 평소에 접점이 아예 없다보니까 더 안좋은 특성들이 생기게 될 확률이 큼
여자에게 환상을 가지게 된다던가, 눈이 지나치게 높/낮아진다던가, 소심해진다던가, 여자만 보면 벙어리삼룡이가 된다던가
남자투성이인데서 살다보니까 대다수가 여자들이 좋아하고 싫어하고 여성스러움에 대한 센스 자체가 후달리는 경우가 많고, 남자들끼리만 놀다보니 취미나 관심사 자체도 남자들 좋아하는 쪽으로 굳어진 경우엔 답없는 케이스가 됨.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있고, 고치려고 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나마 나은데. 근데 그러면서도 주변에 여자가 아무도 없을리가 있을까
딱 학교에서 맨날 깔깔이같은거랑 허름한 옷만 입고 다니면서 술담배쩔은 냄새 풍기고다니지만 자신이 어떻게 언어트랙티브한지 모르는 그런 스타일
흔할걸..
2. 노력하는 찐따형
남중남고에서 남초대학교는 피한 경우에서 많이 보임
그래도 어느정도 뭘 해보려고 옷도 나름대로 신경써서 입고 행동거지도 센스있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타고난 소심함과 지난 세월에서 습득한 낮은 자존감 때문에 뭘 해도 어설프고 꾸민 티가 남
대부분 댄디한 스타일을 추구함. 칼라달린 옷은 그의 자존심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까지는 해당되는 경우가 많지만 소심한게 문제
뭔가 딱딱한 사고방식을 지녔고,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란 경우가 많음
연하의 여성을 만나면 '오빠는~이라는 말을 70%확률로 앞에 붙임'
여후배 : 네...(근데 어쩌라고)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애써 못본척 하거나 꿀리기 싫어서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애매한 답글만 달 것임.
이런사람 매우 많습니다
3. 모범오덕형
이1미 현실의 여자는 눈에 없음
따지고보면 솔로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을지도 모름. 이미 임자가 있다
거의 모든 사회집단에서 타인을 배척하는 오라를 뿜고 다니지만, 잘 해주면 착한 경우가 많음
둘 이상 모이면 그 어떤 부랄친구 및 난소친구보다도 끈끈한 연대를 자랑하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4. 쉘든쿠퍼형
보통 똑똑함
완전 오덕은 아니지만 한두가지 분야엔 오덕급의 관심을 가지고 있음
그것도 아니면 아예 학문은 나의친구
졸라 이상한 오덕개그 치다가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아예 남들에게 관심이 없거나... 뭐 이런 상황을 많이 만듬
사회성이 부족한 경우가 좀 많음. 심한 경우엔 뒤에서 저인간 자폐아냐 소리까지 듣는 경우가 있음
진짜로 그런경우도 있음. 소름끼치더라 완전...
사회성이 어느정도 있고 외모도 안 혐오스럽고 관심분야가 여성들과 접점이 있을만한 분야일 경우는 희망적임
5. 멀쩡한데 그냥 한두가지 결점이 치명적인 케이스
뭐 냄새가 쩐다던가... 비만이 심하다던가.. 외모가 좀 심각하게 추하다던가..
그래도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고 티슈에 써있으니까 힘냅시다.
6. 진짜 바뻐서 여자고 뭐고 만날 시간이 없는 케이스
어려서부터 생활고에 쩔어서 학교도 못다니고 맨날 일하느라고...
시간이 해결해줌 보통 일찍 철든경우가 많아서 알찬 생활 할겁니다
천연기념물 778호임. 수렵금지..
7. 그냥 범생이여서 여자같은거 몰랐음 케이스
냅두면 어디서 자기같은 여자 만나서 알콩달콩 잘 살거나
나중에 흑화해서 갑자기 공부고 뭐고 때려치고 늦바람 들어서 놀러 다님
시간이 답
8. 독실한 신자형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음
냅두면 비슷한 사람 찾아서 청첩장 날라옴
9. 쟤 뭐임 형
애가 약간 여성적인 면이 돋아서
여자들이랑 친해지는건 엄청 빠른데 득점을 안/못함
최강의 공격수인데 골결정력이 제로
주변 여자들이랑 비정상적으로 친하게 지내는데 정작 진지한 관계는 하나도 없으면 보통 이종류
남자들한테 뒤에서 욕먹는 경우가 많지만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케이스도 존재함
게이로 의심받지만 아님
보통 연상이랑 엮이는 경우가 많음
- 이 케이스의 경우 '누난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가 현실로 나타남
10. 비련의 남주인공
멀쩡한데 혼자서 짝사랑 몇년째 하는사람
어느정도 진행되면 헤롱헤롱해서 찍으면 바로 넘어감
근데 이런사람이 나중에 바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