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집 운동회가 있었어요.
가정어린이집만 다니다 옮긴 어린이집에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운동회를 하더라구요.
예전 어릴때 운동회처럼 사람도 많고.즐겁긴 했지만.. 다녀와서는 넉다운.ㅠ.ㅠ.
부모님들 보다는 아이위주 경기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땡볕에서 부모님들 경기 보는 아이들...
넘 힘들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