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의 손톱은
아들이 잠든사이 제가 깍아 줍니다.
울 시어머니는 손톱 깍다가 살점을 깍으면 어쩌냐구 못 깍겠다 하시고
남편은 니가 잘하니 니가해라...그러고...
그래서 주말에 오면 낮잠자는 시간에
아무도 몰래 혼자 깍아 줍니다.
한번도 살점을 깍아본적은 없지만
항상 그렇게 될까봐 두려움에 조마조마해 하면서...
다른 엄마들도 저처럼 떨면서 깍아 주시나요?
아들이 잠든사이 제가 깍아 줍니다.
울 시어머니는 손톱 깍다가 살점을 깍으면 어쩌냐구 못 깍겠다 하시고
남편은 니가 잘하니 니가해라...그러고...
그래서 주말에 오면 낮잠자는 시간에
아무도 몰래 혼자 깍아 줍니다.
한번도 살점을 깍아본적은 없지만
항상 그렇게 될까봐 두려움에 조마조마해 하면서...
다른 엄마들도 저처럼 떨면서 깍아 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