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 아들 한건햇네요^^
아들내미 이유식먹이고 분유먹이고..
남편보고 아들 보라고 하고 저는 피곤해서 잠 잤어요..
근데 갑자기 남편의 다급한 목소리~~
자다깨서 가보니 울 아들 똥사서 옷에 다묻혀놓고 ..
아빠다리에도 묻혀놓고..
울 남편이 아들 똥사는것도 몰랐나봐요 ㅠㅠ
그냥 안아주고 그랫는데 밀려서 옷위로 올라왓나봐요..
도저히 해결이 안되서 대충 물티슈로 닦아주고 목욕시켰네요.ㅋㅋ
울 아들 뭐가 좋은지 싱글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