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알바생의 따끔한 충고

조회 2695 | 2012-06-02 15:05
http://www.momtoday.co.kr/board/7518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PC방 통큰 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어요.

이 글에는 한 손님의 이용요금 내역서가 게재돼 있구요.
이용요금은 총 123만원. PC방 사용시간이 1465시간56분이라고 하네요.

한마디로 통큰 PC방 손님인거죠.
그런데 내역서 아래에 이 통큰 손님을 다루는 PC방 아르바이트생의 촌철살인 한마디가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통큰 손님이 “야, 내가 여기 온지도 벌써 두달이 다 되가는데 어떻게 생각해?”라고 묻자, 아르바이트생은 “당신같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변했군요. ^^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