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안녕" 엄마들한테도 유명한 책이지요..
지훈이는 "달님 안녕" 첫내용부터 읽으려고 하면
뭐가 맘에 안드는지 울어요-_-;; 흠..
몇일 계속 읽어주다보니
요즘 지훈이가 맘에 들어하는 부분이 생겼어요!!
뒷표지에 달님의 웃는 못습과 메롱하는 모습이 좋은지
엄마가 똑같이 해주면
흐뭇하게 미소를 짓기도 하고 소리내면서 웃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