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열이 39도...
오후내 외할머니한테 많이 보챘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밤새 보채지도 않고, 엄마아빠 푹 자게 해준 우리 딸~~
새벽에 잠깐 깨보니..
덥다고 시원한데 찾아 굴러다니며 자고 있는 딸 보면서 뿌듯!!!
아직 돌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부모를 이리 위하니 커서는 얼마나 더 잘할까 기대해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