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동구에사는 11개월아들을 둔 아기엄마예요~
광진 페리스타를 다녀온 답사후기를 써보려합니다..
일단 교통편은 지하철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200미터정도에 있구여~
저흰 승용차를 이용했기에 주차장을 제일 먼저보게 되었네요..
주차장은 지은지 얼마안된 건물이라서 그런지 넓고 깨끗해 보였구여..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룸이 6개가 있는곳이라서 엄청넓다는 느낌이였어요..
사실그래서 좋긴했지만 걱정도 되었어요..많은사람들이 우루루 나와서 밥을먹으면
혹시 줄을서서 먹어야하진않을까 하는 걱정이였쪄~
물론 관계자는 아니라고 했지만..(사실 그것때문에 계약할까 제일 고민했었네요..)
저는 신랑하구 100일된아들하구 어머니하고 같이갔는데 어머니와 제가 비잔틴홀을 맘에들어하셔서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홀들이 깔끔하고 비잔틴홀을 분위기가 있더군여~
그래서 우리 모임6중에 4명이 돌잔치를하는데 3명이 모두 페리스타로 결정을 했더군여~
다른곳에 예약하려다가 제가 가보라고 했더니 바로 계약을 하고 왔더군여..
일단은 가봐야 비교가 될듯하네요~저도 4곳을 돌아다닌끝에 결정한거니까요~
가격은 다덜 비슷한것같고 분위기나 주차장을 보면 될거같네요~
제친구가 저보다 한달보름정도 먼저 페리스타에서 돌잔치를 해서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음식은 깔끔했구여~저와신랑이 걱정했던 우루루 나와서 밥먹는 풍경은 다행이 없었어요~
물론 제일 큰 홀이 비어있지만 5홀이 꽉찬상태였는데 너무나 한가하게 밥을먹어서 좋았어요~
페리스타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우리잔치할때도 한두홀정도 비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회자들이 너무 재미있게 진행하더라구여~그게 젤 인상에 남았네요~
제글이 예쁘고 소중한 아가들 돌잔치 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쫌 자세히 적어봤어요
페리스타를 생각하신다면 방문해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근데 주변에 너무 많이하네요~
이젠 너무 겹칠까봐 걱정이에요~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